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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소년 이야기

자꾸만 뭐든지 만들어 보게 됩니다.

퍼즐러갱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습성입니다.

예전 같으면 뭔가를 만들거나 고치거나 하는 것이 무지 싫었습니다.
손재주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퍼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는 뭐든지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물론 퍼즐이지요.

퍼즐러갱이 머리가 엄청 좋아서 전혀 새로운 퍼즐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모방이지요.

그래도 퍼즐러 갱 재미있고 즐거운 것을 어찌 합니까?

인터넷 서치를 하다 우연히 해법을 발견한 불가능 물체(Impossible Object)도 만들어 보고,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 퍼즐도 만들어 보고,
나무로 된 퍼즐의 경우에는 가까운 목공소에 가서 의뢰를 해서 만들어보곤 합니다.

퍼즐러 갱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 열정으로 학창 시절에 공부를 했더라면 아마 전국 수석을 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퍼즐러 갱 혼자만의 상상인가요?^^)

아래는 퍼즐러 갱이 손수 만들어본 퍼즐 중 일부를 찍어 놓은 것입니다.


아참, 위 퍼즐들은 퍼즐러 갱이 처음 만든 것은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퍼즐러갱은 그저 퍼즐 모방작을 만들어 보았을 뿐입니다.

이렇게 자꾸만 퍼즐 모방작을 만들게 되는 퍼즐러 갱. 그래도 명색이 작품이니 퍼즐러 갱의 모방작 작품 코너를 새로 한번 만들어서 퍼즐러 갱이 만든 퍼즐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