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점심을 공짜로 얻어 먹을 수 있는 방법: 떨어지는 지폐잡기 퍼즐러 갱 실제로 이 방법을 이용해서 맛있는 점심을 공짜로 자주 얻어먹었습니다. 헤헤헤 게임의 룰은 아주 간단합니다. 퍼즐러갱이 지폐의 끝을 손가락으로 잡은 상태에서 지폐를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지폐를 손가락으로 잡으면 퍼즐러갱이 점심을 사는 것이고, 상대방이 잡지 못하면 상대방이 퍼즐러 갱에게 점심을 사는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상대방에게 세 번의 기회를 준 뒤에 딱 한 번만 성공해도 퍼즐러갱이 점심을 사겠다고 하면 대부분은 이 게임에 응합니다. 사진을 통해 천천히 설명하겠습니다. 상대방은 지폐 아랫 부분에 손가락을 벌린 상태로 준비를 합니다. 지폐를 잡을 상대방은 위 사진에서 지폐의 맨 아래 부분, 즉 50000과 시커먼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부분에 엄지와 검지를 벌리고 대기.. 더보기
Paper Tricks & Toys 스털링 출판사(Sterling Publishing Co.)에서 1992년에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에서 동시 출간한 책입니다. 저자는 리처드 처칠(E. Richard Churchill)입니다. 총 35 가지의 종이 트릭, 종이 장난감, 종이 마술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대신 일러스트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상태는 매우 깨끗한 상태인데 종이가 두꺼워서인지 왠지 모르게 오래된 느낌이 나는 책입니다. 퍼즐러갱이 이미 알고 있는 종이 장난감 또는 종이 마술도 눈에 많이 띄더군요. 그런데 아래의 내용은 퍼즐러갱이 시간나면 한번 만들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수록되어 있더군요. 위 사진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은 플렉사곤(Flexagon) 이라는 것인데 나중에 만들어서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도록 약속하겠습니다.. 더보기
초등 5학년생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제목처럼 초등학생 5학년생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 곧 있으면 6학년이 되지만서두.그러나 장난감이라기 보다는 수학 교보재에 가깝습니다.오늘 보여드릴 퍼즐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사면체 6개를 붙여놓은 형태입니다. 정사면체가 아니고 그냥 사면체입니다.사면체는 모든 면이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입체물이고, 정사면체는 모든 면이 정사면체로 구성된 것이지요. 이 물체가 신기한 이유는 손으로 이 물체를 돌리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연이어 나타납니다. 총 4가지의 모습이 나옴을 알 수 있습니다.사면체이기 때문에 총 4가지가 나오는 것이지요.아마도 수학시간 도형편에서 학교에서 나누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생보다 퍼즐러갱이 더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아래는 퍼즐러갱의 유튜브 채널 홈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