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이름이 Draftsman's Dream 입니다.
사전에서 Draftsman을 찾아 보았더니 제도공, 입안자, (데셍에 뛰어난) 화가로 나오더군요.
이 퍼즐 이름이 과연 어느 것을 의미하는 지는 퍼즐러갱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제도공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퍼즐 모양을 보면 제도하는 사람과 왠지 연관이 있어보이거든요.
그리고 꿈이라는 표현이 덧붙여진 것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꿈꾸는 제도공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퍼즐러갱 일단은 이 퍼즐의 우리말 이름을 '제도공의 꿈' 이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자 이제 제도공의 꿈 퍼즐을 보시지요.

아래 사진은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약간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면과 왼쪽의 중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아래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참으로 기이합니다.
도저히 현실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모양입니다.
서로 맞물려 있는 모습이 만들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위 사진에서 보듯이 엄연히 실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에드윈 와이엇(Edwin M. Wyatt)은 이 퍼즐을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기 바랍니다.

이 퍼즐의 종류는 일명 불가능 퍼즐(Impossible Puzzle)이라 불리는 신기한 물체(Puzzling Object)입니다.
따라서 이 퍼즐의 목표는 이 퍼즐을 구성하고 있는 나뭇조각들을 분리하고 다시 결합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이 퍼즐을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해 내는 것입니다.

퍼즐러갱 이 퍼즐을 보면 참으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나무 재질이 뛰어납니다. 겉 표면이 아주 매끄럽습니다. 품질이 좋지 않은 나무 퍼즐의 경우에는 뒤틀림 현상이 발생합니다만 이 퍼즐은 구입한 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뒤틀림이 전혀 없습니다.
(퍼즐러갱은 나무 퍼즐의 보관에 그리 신경을 잘 쓰지 못하는 관계로 뒤틀리거나 뻑뻑하거나 하는 소장 퍼즐이 꽤 많답니다.ㅜㅜ)

두 번째로는 기하학적 모양이 마음에 듭니다.

오늘도 해피 퍼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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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즐러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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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성현 2017.02.07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만들어 보고 싶네요. 만들어도 끼울수 있을지. 힌트좀 주세요.

    • 퍼즐러 갱 2017.02.08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정도 물리적 힘이 들어가기는 하지요. 물리적 힘을 가하기 전에 나무조각을 무르게 만드는 작업을 미리 해놓으면 한결 편할 것이고요.^^